분류 전체보기54 2019.09.27 MJCC건축 (Malolos, Bulacan) MJCC 건축. 2021. 6. 6. 옥시덴탈 민도로 깔리민따오(Calimintao, Occ.Mindoro 망얀부족)교회 소식 현재 이곳 교회는 성도 망얀부족은 코로나가 두려와 마을에 15가정을 제외하고 다들 높은 산으로 숨었다고 합니다. 급히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재정을 두 차례 지출하였습니다. 필리핀의 어려운 가정은 은행에 계좌를 만들지 못합니다. 그것은 은행에 많은 금액의 예치금을 넣어야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은행계좌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돈을 보내는 방법중에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지만 여튼 돈을 거래할 수 있는 업소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런 방법으로 돈을 보내주고, 돈을 보낸 영수증 번호를 알려주면 그 영수증 번호로 어느 거래지점에서든 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산타크루즈의 샬롬교회 보수공사할때 보내줬던 금액의 일부로 이곳 망얀교회 유지보수도 일부 진행하였습니다. 망얀교회 천정에는 박쥐들이 집을 만들.. 2021. 6. 2. 마롤로스(Malolos), 칼룸핏(Calumpit) 마스크 나눔현장 지난번 120 가정에 식료품과 마스크를 나눔 하고 남은 마스크들을 기부하였습니다. 5월 31일 월요일에는 칼룸핏(Calumpit, Bulacan)의 시청과 경찰서에 방문하여 기부하였습니다. 칼룸핏은 저희 선교센터가 위치한 도시입니다. 그리고 센터가 위치한 바랑가이 (우리네 동사무소)에도 마스크를 기부하여 나눌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6월 2일 수요일에는 마롤로스(Malolos, Bulacan) 시청에 방문하여 시청과 경찰서에 각각 마스크를 기부하였습니다. 마롤로스는 이전에 건축한 JSOOS교회와 MJCC교회가 있는 도시입니다. Bulacan의 도청소재지 도시입니다. 참고로 마르코는 현재 만 22살로 차후 저희가 시작할 지역교회에서 전도사로 섬길 목사후보생입니다. 그렇게 한 시간여를 마롤로스 시장과 .. 2021. 6. 2. 필리핀 굴(Oyster) 여수에서 지낼때면 겨울에 굴구이를 꼭 먹었어아했다. 이유는 없다. 그냥 굴이 겨울철 음식이기때문이다. 그렇게 살아오다 필리핀에 오니, 한국 살며 먹던 신선한 해산물이 그리울때가 많다. 그런데 겨울철에나 먹던 굴이 필리핀에서도 먹을 수 있다. 여태까지 두차례정도 먹어봤는데, 한국에서 겨울에 먹던 굴과는 맛이 다르다. 겨울에나 먹을 수 있던 굴을 이렇게 더운 나라에서 먹을 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한국에선 겨울이 지나면 굴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곳에서 먹는 굴이 처음에는 그리 끌리지 않았다. 그런데 의외로 맛이 달다. 이곳 한여름(3-4월)되면 굴이 살이 오른다고한다. 지금은 그 시절도 지났지만, 내가 이런걸 좋아하는 줄 알고, 친한 현지 목사님 부부가 선물로 마련해줬다. 다들 형제처럼 지내는데 때.. 2021. 5. 3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