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 식품나눔 모습

이번 달에는 두 차례 식품을 나누었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한 분이 회사의 한달 십일조를 후원을 해주셔서 식품 나눔을 계속해서 진행할 여력이 생겼습니다.

이번 나눔은 여성이 많은 가정이거나, 어머니가 없는 가정을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여성용품인 생리대를 포함해서 전달했습니다. 이전에 준비한 물품보다 두배는 더 채워서 전달해드렸습니다.

위에 만난 분은 Pia 엄마인데, 남편은 나중에 저희 센터에서 건물을 관리하는 분으로 근무할 예정입니다. 집을 아는데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서 큰 길에서 만나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축가가 꿈인 Lara의 집에도 오랜만에 방문을 했습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선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도구들을 선물해줬었는데 열심히 잘 사용하고 있다면 그동안 했던 프로젝트들을 보여줬습니다. 판잣집 어두운 방 한구석에서 열심히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빈민가에도 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예전에 아이들에게 재방문을 약속했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 스낵선물과 마스크를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많은 양을 준비하고 싶었는데 요즘 제가 센터 공사문제로 너무 정신이 없어서 넉넉하게 준비를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또 많이 준비해서 오겠다고했습니다.

후원안내:
국민은행: 559902-04-021653 (최대성)
씨티은행: 895-43316-263-01 (최대성)

특별목적을 가지고 후원금을 보내시는 경우 입금 후 카톡(yenare)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반적인 사역에 쓰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