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아이들에게 과자선물을 주기위해 마트에서 선물용으로 포장된 과자셋트를 구매했습니다.
매번 선교지 아이들 과자는 사주면서 내 딸들에게는 제대로 사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어 딸들을 위해서도 두 개를 더 샀습니다.
매번 선교지 아이들 과자꾸러미 만드는걸 돕는 딸들이 자신들도 먹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이제야 사줘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딸들이 받아들고는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 과자선물은 다음달에 빈민가 아이들에게 페이스 마스크와 함께 선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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